기자별 뉴스보기
-

점차 맑아져(데스크용)
일요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오후들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10도, 서귀포 12.2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밤에 다시 구름이 많아지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지방은 대기가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하고, 바다에는 점차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
홍수현 2019년 01월 13일 -

여객선 이용객 감소
제주항을 기점으로 하는 여객선 이용객이 감소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제주항 기점 여객선 이용객은 123만 7천 명으로 전년 대비 77%에 그쳤고, 마라도와 가파도 여객선 이용객도 110만 8천 명으로 79%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제주도는 제주 방문 관광객 감소와 해상 기상악화 여파 등으로 여객선 ...
홍수현 2019년 01월 13일 -

서귀포시 하논 자연경관지구 감축
서귀포시 하논 분화구 복원을 위해 지정된 자연경관지구가 대폭 축소됩니다.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서귀포시 호근동 하논 자연경관지구 111만 5천 제곱미터 가운데 60만 5천 제곱미터를 해제하는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토지주들은 제주도가 분화구 복원을 위한 토지 보상금을 적게 주려고 자연녹지를 ...
홍수현 2019년 01월 12일 -

(리포트) 이호유원지 사업 10년만에 재개
◀ANC▶ 중국 자본이 추진하는 제주 이호유원지 조성사업이 10년 만에 도시계획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숙박시설이 2배 늘어난데다 해안경관을 사유화한다는 여론이 높아 환경영향평가 문턱을 넘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이호동에 추진중인 제주이호유원지 조성사업...
홍수현 2019년 01월 11일 -

제2공항 기본계획수립 착수보고회 제주 개최 요청
원희룡 지사는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가 제주에서도 개최하도록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어제), 국토부의 제2공항 기본계획 착수와 관련한 보고회를 국토부와 세종시만이 아닌 제주에서도 개최해 도민에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입지 타당성 재조사 용역 검토위 연장 무산에 대해...
홍수현 2019년 01월 11일 -

(리포트) 핫 이슈-영리병원 개원될까?
◀ANC▶ 올 한 해 이슈가 될 현안을 전망해보는 올해의 핫이슈, 오늘은 국내 1호 영리병원 문제입니다. 내국인 진료를 금지한 조건부 개설 허가를 놓고 사업자인 녹지국제병원과 제주도 사이에 법적 다툼으로 번질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도로부터 외국인만 진료하는 조건...
홍수현 2019년 01월 11일 -

제2공항 기본계획수립 착수보고회 제주 개최 요청
원희룡 지사는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가 제주에서도 개최하도록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어제), 국토부의 제2공항 기본계획 착수와 관련한 보고회를 국토부와 세종시만이 아닌 제주에서도 개최해 도민에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입지 타당성 재조사 용역 검토위 연장 무산에 대해...
홍수현 2019년 01월 10일 -

(리포트) 핫 이슈-영리병원 개원될까?
◀ANC▶ 올 한 해 이슈가 될 현안을 전망해보는 올해의 핫이슈, 오늘은 국내 1호 영리병원 문제입니다. 내국인 진료를 금지한 조건부 개설 허가를 놓고 사업자인 녹지국제병원과 제주도 사이에 법적 다툼으로 번질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도로부터 외국인만 진료하는 조건...
홍수현 2019년 01월 10일 -

상반기 정기인사 '혁신 아닌 망신'
공무원노조 제주본부는 오늘, 원희룡 도정의 상반기 정기인사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인사혁신이 아닌 망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두 행정시는 핵심 인력 57명이 도청으로 전출됐지만 전입은 29명에 그치고 9급 주무관만 배치했다며 제주도와 행정시 사이에 1:1 교류원칙이 무너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불...
홍수현 2019년 01월 10일 -

비자림 생육환경개선사업 수정
천연기념물 '비자림'의 활엽수를 무분별하게 베어낸다는 논란과 관련해 제주도가 생육환경개선사업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비자림내 비자나무의 생장을 방해하는 활엽수을 모두 제거하는 당초 계획을 수정해 남아있는 57그루는 비자나무와 접하는 상층부만 가지치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습...
홍수현 2019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