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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 4.3희생자 위령비
일본 오사카에 4.3 희생자 위령비가 세워졌습니다. 일본 제주4.3희생자 위령비 건립 실행위원회는 일본 오사카 텐노지구 통국사 경내에서 제주4.3평화재단과 4.3희생자유족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령비 제막식을 열어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한편, 오사카 재일한국기독교회관에서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4.3의 진실을 ...
홍수현 2018년 11월 18일 -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폐목재 도외반출
환경관리센터 야적지가 부족해 폐목재가 다른 지역으로 추가 반출됩니다. 제주시 환경시설관리소는 예산 9억 원을 추가 투입해 폐목재 7천200톤을 다른지방 업체로 옮겨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 회천동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에 반입되는 폐목재는 하루 평균 61톤으로, 야적공간이 부족해 지난 상반기에는 만 천 톤을 ...
홍수현 2018년 11월 18일 -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사이 비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15.4도, 서귀포 18.8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낮부터 점차 흐려져 밤에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밀리미터 안팎으로 비는 월요일인 모레 새벽까지 이어진 뒤 개겠습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체감온도가 ...
홍수현 2018년 11월 17일 -

박원순 서울시장 제주방문
차기 대선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저녁, 서울-제주 균형발전위원회 관계자 등과 함께 항공편으로 제주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관계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내일은 한라산 등반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 시장 측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서울과 제주...
홍수현 2018년 11월 17일 -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제주도는 질병관리본부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또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미접종자 가운데 생후 6개월에서 12세 어린이와 65세 이상 고령자는 이달 안에 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현재 인플루엔자 ...
홍수현 2018년 11월 17일 -

이동노동자 근무환경 열악
제주지역 이동노동자의 근무환경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한국자치경제연구원에 맡겨 지난 6월 말부터 한 달동안 퀵서비스 기사와 학습지 교사, 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 400명을 대상으로 노동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리운전기사의 40%가 매 주말 근무하고, 43%는 소속업체와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
홍수현 2018년 11월 17일 -

(리포트)개방형 직위, 행정체제개편 쟁점
◀ANC▶ 제11대 제주도의회 정례회 도정질문 첫날, 개방형 직위 임용과 행정체제개편 등 주요 현안들이 도마에 올랐는데요, 선거공신 임용과 주요 정책 추진 지연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한 도정질문은 선거공신 임용에 대한 질타로 시작...
홍수현 2018년 11월 16일 -

고용호 의원 '비자림로 공사 조속히 추진해야'
더불어민주당 고용호 도의원이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조속히 재개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고 의원은 오늘 오후 열린 제366회 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동부지역 주민들의 생업도로인 비자림로가 교통량 증가로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도 공사를 중단한 채 방치하는 것은 행정이 무책임한 것이라고 지...
홍수현 2018년 11월 16일 -

김재윤 전 국회의원, 정치 재개 시사
김재윤 전 국회의원이 정치 재개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오늘 오전, 제주도청에서 원희룡 지사와 면담한 뒤 기자실을 찾아 이같이 밝히고 당장 서두르지는 않겠지만 정치적으로 명예를 회복할 날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2014년,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이사장으로부터 5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홍수현 2018년 11월 16일 -

국토부 '제2공항 외국기관 자문내용 누락없어'
국토교통부는 제주공항 인프라확충을 위한 사전 타당성 검토용역 과정에서, 외국기관의 자문내용을 고의 누락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용역과정에 외국 전문기관 자문회의 결과를 충분히 반영했고,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적의 대안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수현 2018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