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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제주공항 주변 개발 추진 논란
◀ANC▶ 제11대 도의회 첫 행정사무감사 이틀째인 오늘, 제주공항 주변 개발계획을 둘러싼 논란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주변 교통과 상하수도 문제 등 수용력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기본구상계획안이 나온 지 넉 달 만에 전면 재검토에 ...
홍수현 2018년 10월 18일 -

부영 특혜, 녹지병원 대책 지적
서귀포 주상절리 일대 현상변경이 부영에 유리하게 허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도의회 문화관광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승아 의원은 주상절리대 현상변경 허용기준안이 2010년 최초 고시 이후 3번이나 변경되는 사이 부영호텔 사업부지는 규제가 약한 구역으로 지정됐다며, 부영에 대한 특혜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보...
홍수현 2018년 10월 18일 -

한라산 단풍 25일 절정
한라산 단풍이 오는 25일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한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10일, 어리목을 기준으로 한라산 첫 단풍이 시작된 데 이어 오는 25일, 산 전체의 80% 가량이 물들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특히 해발 1,500미터에서 1,600미터를 기준으로 한 영실기암과 용진각, 왕관릉 일대 단풍은 이번...
홍수현 2018년 10월 18일 -

(아침)원희룡 지사 '김병준 비대위원장 면담 응할 것'
원희룡 지사와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10/18) 제주에서 회동을 갖습니다. 원 지사는 제주에서 면담을 요청한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오늘 오후 회동을 갖고, 제주의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와 야당의 도음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1...
홍수현 2018년 10월 18일 -

(리포트) 신화역사공원 특혜 의혹 쟁점
◀ANC▶ 제11대 도의회 첫 행정사무감사가 오늘(어제)부터 시작됐는데요, 하수 역류 사고와 관련해 신화역사공원 개발사업의 승인 과정을 둘러싼 특혜 의혹이 쟁점이 됐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워터파크 개장과 함께 터진 신화역사공원 하수 역류 사고. 호텔과 리조트, 테마파크까지 갖춘 최고급 ...
홍수현 2018년 10월 18일 -

(리포트) 신화역사공원 특혜 의혹 쟁점
◀ANC▶ 제11대 도의회 첫 행정사무감사가 오늘(어제)부터 시작됐는데요, 하수 역류 사고와 관련해 신화역사공원 개발사업의 승인 과정을 둘러싼 특혜 의혹이 쟁점이 됐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워터파크 개장과 함께 터진 신화역사공원 하수 역류 사고. 호텔과 리조트, 테마파크까지 갖춘 최고급 시...
홍수현 2018년 10월 17일 -

원희룡 지사 '김병준 비대위원장 면담 응할 것'
원희룡 지사가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기로 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내일, 제주를 방문해 자신과 면담을 요청했다며, 제주의 현안 해결을 위해 여.야의 초당적 협력이 필요한 상황을 감안해 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레, 도의회의 행정사무...
홍수현 2018년 10월 17일 -

(아침)행정사무감사 전.현직 지사 증인 출석 관심
제주도의회가 오늘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전현직 도지사 등에게 증인 출석을 요구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는 19일, 상하수도본부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 김태환, 우근민, 원희룡 세 명의 전현직 도지사와 김한욱 전 JDC 이사장 등 26명에게 증인과 참고인으로 출석하라는 요구서를 발송...
홍수현 2018년 10월 17일 -

외국인 전담부서 도입 검토
제주도에 외국인 전담부서 도입을 검토해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도청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서 외국인 문제를 관리하고 있지만 인원과 예산부족으로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며 전담부서 도입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안전과 치안 강화를 위해 자치경찰과 국가경...
홍수현 2018년 10월 17일 -

신교통수단 도입 부정적
신교통수단 도입에 부정적인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의회가 지난달, 도민 천 명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트램과 모노레일 등 신교통수단 도입 필요성에 대해 45%가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도입 반대 이유로는 시설비 등 예산 과다 소요가 45.8%로 가장 많았습...
홍수현 2018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