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전기차 콜센터 운영

전기차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콜센터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제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오늘 문을 연 전기차 콜센터는 충전시설 고장 등 운전자들의 불편 신고를 받아 해결 방법을 안내하고 긴급 현장출동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콜센터 이용료는 무료고 전화번호는 일팔구구에 팔팔오...

농지 제멋대로 개발 차단..관리 강화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농지를 편법으로 개발하는 사례가 늘면서 수요공급과 가격이 왜곡되고 있다며, 이용실태를 전수조사해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인이 직접 농사를 짓지 않는 비자경농지는 팔도록 처분명령을 내리고, 농어촌공사가 사들인 뒤 농민들에게 공급하겠다고 밝...

전기차 콜센터 운영

전기차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콜센터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제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오늘 문을 연 전기차 콜센터는 충전시설 고장 등 운전자들의 불편 신고를 받아 해결 방법을 안내하고 긴급 현장출동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콜센터 이용료는 무료고 전화번호는 일팔구구에 팔팔오...

(리포트)미술로 4·3의 진실찾기

◀ＡＮＣ▶ 제주 4.3사건 67주년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미술을 통해 4.3의 역사적 진실을 찾기 위한 제주4.3미술제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돌담 아래 떨어진 빨간 아기 동백꽃. 한 핏줄, 한 겨레 싸우지 말라는 글귀가 관람객을 향해 깊은 ...

(리포트)미술로 4·3의 진실찾기

◀ＡＮＣ▶ 제주 4.3사건 67주년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미술을 통해 4.3의 역사적 진실을 찾기 위한 제주4.3미술제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돌담 아래 떨어진 빨간 아기 동백꽃. 한 핏줄, 한 겨레 싸우지 말라는 글귀가 관람객을 향해 깊은 ...

제주시 연동 일대 불법 광고물 79건 적발

제주시는 연동 바오젠거리와 주요 도로변 점포의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벽보와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 79건을 적발해 철거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가 지난달부터 실시한 일제 단속에서 적발된 불법 광고물은 3천400건으로, 이 가운데 11건은 형사고발 조치됐습니다.

제주시내 실제 독거노인 7,850명

제주시 지역의 혼자 사는 노인이 7천8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가 지난 2월부터 두 달동안 주민등록상 독거노인 만4천980명을 대상으로 현황조사를 실시한 결과, 실제로 혼자 사는 노인은 7천850명, 가족이나 친지와 함께 사는 노인이 3천500명, 주소지 미거주 2천600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시...

제주시 연동 일대 불법 광고물 79건 적발

제주시는 연동 바오젠거리와 주요 도로변 점포의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벽보와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 79건을 적발해 철거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가 지난달부터 실시한 일제 단속에서 적발된 불법 광고물은 3천400건으로, 이 가운데 11건은 형사고발 조치됐습니다.

제주시내 실제 독거노인 7,850명

제주시 지역의 혼자 사는 노인이 7천8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가 지난 2월부터 두 달동안 주민등록상 독거노인 만4천980명을 대상으로 현황조사를 실시한 결과, 실제로 혼자 사는 노인은 7천850명, 가족이나 친지와 함께 사는 노인이 3천500명, 주소지 미거주 2천600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시...

음식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선정 난항

제주시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입지 선정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입지로 검토했던 조천읍 북촌리가 유치 여부에 대한 입장을 결정하지 않아 다른 지역을 선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촌리는 지난달 마을 회의를 열어 유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주민들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