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쌀쌀한 휴일

휴일인 오늘 제주는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라산에 눈발이 날리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휴일을 맞아 제주에는 관광객 5만여 명이 찾아 중산간 오름을 오르거나 올레길을 걸으며 초겨울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9.6도, 서귀포 13.4도로 어제보다 6도에서 9도 떨어지고, 한라...

(리포트)폭우 이재민 추위 걱정

◀ＡＮＣ▶ 기상관측 이후 11월 비로는 88년만에 최고 강수량을 기록한 폭우에 피해를 입은 제주시 한림읍 지역에선 복구작업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이재민들은 밤을 지내기가 걱정입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88년만의 폭우에 몸만 간신히 피했던 조춘하 할머니. 물이 빠진 집으...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열려

제주 감귤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2천11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늘, 제주시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마라톤 동호회원과 선수, 가족 등 4천여 명이 참가해 5km와 10km, 하프와 풀코스 4종목에서 기량을 겨뤘습니다. 오늘 대회로 제주시종합경기장 주변과 공항로, 제주시 해안도로 등 경기가 진행...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단속

제주자치도는 겨울 수렵철을 맞아 내년 3월까지 야생동물 밀렵과 밀거래 행위를 집중단속합니다. 중점 단속대상은 수렵금지나 제한지역에서 야생동물을 불법포획하거나 사고파는 행위, 그리고 올무와 덫을 설치하는 행위 등 입니다. 제주도는 밀렵우범지역은 물론 건강원과 박제품 제작업소를 중심으로 단속활동을 벌일 방...

7대경관 선정 후속조치 워크숍

세계7대 자연경관선정에 따른 후속조치를 추진하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워크숍이 오늘 제주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제주도와 관련단체 임원 등이 참석해 7대경관을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대책 등에 대해 의견을 모았습니다. 제주도는 관련 아이디어와 시책을 수집한 뒤 장.단기 계획을 수립...

오름 보호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제주자치도는 도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오름 보호를 위한 자연학습과 환경정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참가대상은 오름 인근에 위치한 37개교 학생 7천여 명으로, 오름 탐방로 현장체험과 환경 가꾸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 학생에게는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해 줄 예정입니다.

제1차 그린시티협의회 24일 열려

전국 30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제 1차 그린시티 협의회가 오는 24일부터 이틀동안 서귀포시 해비치리조트에서 열립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의 사례를 소개하고, 그린시티 발전방향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 발표와 전문가 특별강연이 진행됩니다.

7대경관 선정 후속조치 워크숍

세계7대 자연경관선정에 따른 후속조치를 추진하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워크숍이 오늘 제주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제주도와 관련단체 임원 등이 참석해 7대경관을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대책 등에 대해 의견을 모았습니다. 제주도는 관련 아이디어와 시책을 수집한 뒤 장.단기 계획을 수립...

오름 보호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제주자치도는 도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오름 보호를 위한 자연학습과 환경정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참가대상은 오름 인근에 위치한 37개교 학생 7천여 명으로, 오름 탐방로 현장체험과 환경 가꾸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 학생에게는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해 줄 예정입니다.

제1차 그린시티협의회 24일 열려

전국 30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제 1차 그린시티 협의회가 오는 24일부터 이틀동안 서귀포시 해비치리조트에서 열립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의 사례를 소개하고, 그린시티 발전방향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 발표와 전문가 특별강연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