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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비봉이' 고향 바다로 돌아간다
◀ANC▶ 우리나라 수족관에 남아있는 마지막 남방큰돌고래인 비봉이가 고향인 제주 바다로 돌아갑니다. 현재 비봉이는 야생 적응 훈련을 받으며 고향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는데요, 해양수산부가 바다 방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따끔 기자입니다. ◀END▶ ◀VCR▶ 조련사의 손짓에 물 밖으로 올라온 남방큰돌고...
이따끔 2022년 08월 03일 -
코백회 제주지부 오영훈 도지사에 서한문 전달
코로나19 백신피해자 가족협의회 제주지부 회원들이 백신 부작용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사과하고,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청에서 오영훈 지사와 만나 이같이 요구하고, 제주에 백신 이상반응 전담센터를 설치하고, 전담 치료병원을 지정하는 등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서한문...
이따끔 2022년 08월 03일 -
너울성 파도에 어선 전복…60대 선원 숨져
오늘 새벽 5시 40분쯤 서귀포시 강정포구 남동쪽 1.2km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위미 선적 4.5톤급 연안복합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2명이 물에 빠져 다른 어선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60대 선원 1명은 숨졌습니다. 해경은 어선이 닻을 올리던 중 너울성 파도에 뒤집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이따끔 2022년 08월 03일 -
(리포트)해경 부하직원에 욕설…경징계 논란
◀ANC▶ 서귀포해경 소속 간부가 부하직원에게 지속적인 욕설과 폭언을 하다 감봉 2개월의 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피해 해경은 징계 수위가 가볍다며 욕설과 폭언이 담긴 녹취파일을 인터넷에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귀포시 화순항. 지난해 2월,...
이따끔 2022년 08월 03일 -
(리포트)해경 부하직원에 욕설…경징계 논란
◀ANC▶ 서귀포해경 소속 간부가 부하직원에게 지속적인 욕설과 폭언을 하다 감봉 2개월의 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피해 해경은 징계 수위가 가볍다며 욕설과 폭언이 담긴 녹취파일을 인터넷에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귀포시 화순항. 지난해 2월,...
이따끔 2022년 08월 02일 -
하루 만에 제주에 온 태풍...'라니냐'가 원인
◀ANC▶ 지난 주말부터 제 5호 태풍 송다와 제 6호 태풍 트라세가 제주에 잇따라 영향을 미쳤는데요.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없었지만 두 태풍 모두 발생한 바로 다음날에 제주 부근까지 북상하는 특이한 경로를 보였는데, 전문가들은 라니냐 현상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이따끔 2022년 08월 02일 -
하루 만에 제주에 온 태풍...'라니냐'가 원인
◀ANC▶ 지난 주말부터 제 5호 태풍 송다와 제 6호 태풍 트라세가 제주에 잇따라 영향을 미쳤는데요.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없었지만 두 태풍 모두 발생한 바로 다음날에 제주 부근까지 북상하는 특이한 경로를 보였는데, 전문가들은 라니냐 현상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이따끔 2022년 08월 02일 -
하루 만에 제주에 온 태풍...'라니냐'가 원인
◀ANC▶ 지난 주말부터 제 5호 태풍 송다와 제 6호 태풍 트라세가 제주에 잇따라 영향을 미쳤는데요.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없었지만 두 태풍 모두 발생한 바로 다음날에 제주 부근까지 북상하는 특이한 경로를 보였는데, 전문가들은 라니냐 현상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이따끔 2022년 08월 01일 -
(리포트)'람사르 습지'에 저류지 공사? 주민 반발
◀ANC▶ 제주시 조천읍은 생태적 가치가 높은 습지가 많아 '람사르습지 도시'로 지정돼 있는데요, 그런데, 이 곳의 습지에 제주시가 저류지를 만들기로 하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울창하게 자란 수생식물들 사이로 넓은 들판이 펼쳐져 있습니다. 무더위에 바닥을 ...
이따끔 2022년 08월 01일 -
서귀포시 빌라 화재...8700만 원 재산피해
어젯밤 9시 반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불은 빌라 안에 있던 가구와 가전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 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따끔 2022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