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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비닐하우스로 돌진..운전자 다쳐
어제 오전 9시 40분쯤 제주시 애월읍 어음교차로 근처 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감귤 비닐하우스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다쳤고 지나가던 관광객들이 구조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달리던 차량이 좌우로 비틀거리다 비닐하우스로 돌진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
이따끔 2024년 08월 03일 -

고객 명의로 대출까지‥"1억 원 빠져나가"
◀ 앵 커 ▶ 휴대전화 개통할 때 개인정보 믿고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고객들이 믿고 맡긴 개인 정보로 몰래 억대 대출에 신용카드까지 발급받아 사용한 대리점 직원이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강 모 씨는 최근 부모님 휴...
이따끔 2024년 08월 02일 -

"쿠팡 고소는 진상규명 재갈 물리려는 의도"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성명을 통해 쿠팡이 제주본부장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건 노동자 사망사고 본질을 왜곡하고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요구에 재갈을 물리려는 의도라며 비판했습니다. 또 지난달 29일 열린 민주노총의 기자회견 내용은 쿠팡 노동자의 증언과 언론을 통해 알려진 사실에 기초한 것으로 허위 사실이 없다며,...
이따끔 2024년 08월 02일 -

포구에서 다이빙하던 50대 크게 다쳐
포구에서 다이빙하던 50대 남성이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크게 다쳤습니다.지난달 31일 오후 2시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수심 1.5m 깊이 물에서 다이빙을 하던 50대 남성이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며 크게 다쳤습니다. 남성은 구조 직후 의식을 회복했지만목 통증과 팔다리 마비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
이따끔 2024년 08월 02일 -

해수욕장에서 수영복 여성 불법 촬영 40대 검거
해수욕장에서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지난 16일 오후 서귀포시의 한 해수욕장에서수영복을 입은 여성 3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4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피해자 신고로 붙잡힌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는데, 경찰은 남성의 휴대전화를 ...
이따끔 2024년 08월 02일 -

무더위 계속..낮 한때 소나기
다음은 날씨 소식입니다. [CG]최고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 북부와 동부, 남부와 서부에는 폭염경보가,중산간과 추자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해안지역은 낮 체감온도가35도까지 오르면서 가장 덥겠고,그 밖의 지역은 33도를 웃돌겠습니다. [CG] 밤사이 ...
이따끔 2024년 08월 02일 -

해안 전역 폭염경보‥폭염 일수 역대 최다
제주 해안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오늘도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구좌가 35.4도까지 올랐고, 외도 34.4도, 성산 33.7도, 제주시 33.5도를 기록했습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33도를 넘는 폭염 일수는 지난달 18일로 1923년 기상관측 이래 7월 폭염 일수로 가장 많았고, 평년보다는 4...
이따끔 2024년 08월 01일 -

동부 폭염경보..찜통더위 계속
다음은 날씨 소식입니다. 체감온도가 33도를 넘는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 동부에는 폭염경보,산지를 제외한 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동부지역은 낮 체감온도가35도까지 오르면서 가장 덥겠고,그 밖의 지역은 33도를 웃돌겠습니다. 밤사이 열기가 이어지면서열대야가 나...
이따끔 2024년 08월 01일 -

마라탕 좋아하는 소녀‥금메달리스트 되다
◀ 앵 커 ▶ 파리올림픽 공기권총 10미터에서 금메달을 따낸 오예진 선수는 제주에서 나고 자란 제주의 딸인데요. 그동안 남은 경기에 지장을 줄까 봐 언론 취재를 고사했던 가족들이 사흘 만에 기쁨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리포트 ▶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
이따끔 2024년 07월 31일 -

단독] 제주 쿠팡 사망노동자," 쉼없이 일해"
◀ 앵 커 ▶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단독 보도 이어갑니다. 숨진 노동자는 사고 이주일 전부터 쏟아지는 물량에 업무 과중을 토로했고, 작업 현장에서는 에어컨은커녕 휴게시간도 없이 일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MBC는 일하다 죽지 않는 사회를 염원하며 보도를 이어갑니다. 이따끔 기자의 단독 보도...
이따끔 2024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