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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 내고 해외여행 간 경찰들
◀ 앵 커 ▶ 공무원들은 질병이나 부상으로 직무 수행이 불가능하거나 감염병에 걸릴 경우 병가를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병가를 내고 해외여행을 다녀온 제주 경찰들이 잇따라 적발됐는데요. 길게는 한 달 동안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징계를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경찰청...
이따끔 2024년 09월 09일 -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 "노동자 사망 사고 진상 규명 나서라"
민주노총 제주본부가쿠팡의 사실 왜곡 중단과 진상 규명, 노동환경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제주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쿠팡 노동자의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도, 쿠팡은 진상규명을 요구한 노동단체를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등겁박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또 더 이...
이따끔 2024년 09월 09일 -

교육행정질문, 딥페이크 범죄‥고교체제개편 쟁점
◀ 앵 커 ▶ 제주도의회가 김광수 교육감을 출석시켜 교육행정 질문을 가졌습니다.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교육청의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최근 이뤄진 고교체제개편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특정인의 얼굴에 다른 영상을 합성해 ...
이따끔 2024년 09월 06일 -

화물차 버스정류장 돌진‥1명 다쳐
화물차 버스 정류장으로 돌진해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제주시 화북동의 한 골목길에서 11톤 화물차가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은 뒤 버스 정류장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짐을 싣고 있던 6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 2대가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브레이크가 작동하...
이따끔 2024년 09월 06일 -

주차장서 망치로 승용차 부순 40대 검거
주차장에 세워둔 승용차를 망치로 부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5일) 오후 5시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소리를 지르며 소란을 피우다 망치로 승용차를 부순 40대 남성을 특수재물손괴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가족...
이따끔 2024년 09월 06일 -

옛 여자친구 집에 불 지르고 달아난 30대 검거
옛 여자친구의 집 앞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5일)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내 한 주택 현관문 앞에서 옷가지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고 달아난 30대 남성을 방화미수 혐의로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 후 서귀포까지 달아났다 경찰에 긴급체포됐...
이따끔 2024년 09월 06일 -

어선에서 담배 훔친 50대 남성 구속 송치
항구에 정박된 어선에서상습적으로 담배를 훔친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지난달 28일 밤 10시쯤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모텔에 있던50대 남성을 긴급체포한 뒤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이 남성은지난 6월부터 두 달동안서귀포항에 정박 중인 어선에 몰래 들어가 담배 50여 보루...
이따끔 2024년 09월 06일 -

열대야 59일 또 기록 경신..무더위 이어져
제주 북부에서 열대야가 나타나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북부의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25.4도로 관측되면서 올여름 열대야 일수가 59일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는 기존 최다 기록인 2022년 56일을 넘어선 이후 연일 신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외도와 애월의 낮 최고...
이따끔 2024년 09월 05일 -

벌초 안전사고 잇따라‥예초기 사용 주의
본격적인 벌초 시기가 시작되면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3일) 오후 5시 40분쯤 제주시 한경면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50대 여성이 예초기에 팔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지난 1일 오전 10시쯤에는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예초기에 손가락을 다치는 등 올 들어서...
이따끔 2024년 09월 04일 -

"버스 불법 정비"‥"문제없어"
◀ 앵 커 ▶ 버스처럼 여러 명이 타는 대중교통은 사고가 나면 인명 피해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의 한 시내버스 회사에서 운전기사들이 회사가 불법 정비를 한다며 고발하고 나섰습니다. 회사 측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제보는MBC 이따끔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귀포시에서 10년 넘게 시내버스를 ...
이따끔 2024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