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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꺼내들고'..큰 불 막은 버스기사
◀ANC▶ 도심 상가에 난 불을 버스를 몰고가던 한 운전기사가 발견해직접 불을 꺼 큰 불로 번지는 걸 막았습니다. 상가의 건물주는 수소문 끝에 이 기사를 찾아 사례금을 건넸는데, 버스기사는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정중히 거절했습니다.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지난 달 27일,제주시의 한 길가 점포...
이소현 2021년 03월 03일 -

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시험 공고
제주도교육청은 지방공무원 선발을 위한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습니다. 선발 규모는 교육행정직 20명, 사서와 기록연구 각각 1명,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예정자 대상으로 공업 1명을 포함해 모두 23명입니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19일부터 23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
이소현 2021년 03월 03일 -

제주 독립운동가 알리는 제주 청년들
◀ANC▶ 오늘은 102주년을 맞는 3.1절인데요, 제주의 독립운동가를 알리기 위해 도내 청년들이 특별한 무대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SYN▶ 뮤지컬 '만세' 中 "나라에 봉사하는 길은 여성도 공부하는 길입니다. 공부하다 졸음이 오면 대한 독립만세를 외칩시다. 여러분, ...
이소현 2021년 03월 01일 -

제주 독립운동가 알리는 제주 청년들
◀ANC▶ 내일은 102주년을 맞는 3.1절인데요, 제주의 독립운동가를 알리기 위해 도내 청년들이 특별한 무대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SYN▶ 뮤지컬 '만세' 中 "나라에 봉사하는 길은 여성도 공부하는 길입니다. 공부하다 졸음이 오면 대한 독립만세를 외칩시다. 여러분, ...
이소현 2021년 02월 28일 -

제주 독립운동가 알리는 제주 청년들
◀ANC▶ 내일은 102주년을 맞는 3.1절인데요, 제주의 독립운동가를 알리기 위해 도내 청년들이 특별한 무대를 마련해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SYN▶ 뮤지컬 '만세' 中 "나라에 봉사하는 길은 여성도 공부하는 길입니다. 공부하다 졸음이 오면 대한 독립만세를 외칩시다. 여러분, 2...
이소현 2021년 02월 28일 -

콘도 불법 임대 기승
◀ANC▶ 분양형 콘도는 관광숙박시설이기 때문에 매매는 가능하지만 제3자에게 빌려주고 수익을 챙기는 임대 사업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불법 임대가 만연하고 소유자와 임차인 사이에 분쟁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930 객실 규모의 한 콘도. 지난 2011년 완공돼 투...
이소현 2021년 02월 24일 -

콘도 불법 임대 기승
◀ANC▶ 분양형 콘도는 관광숙박시설이기 때문에매매는 가능하지만 제3자에게 빌려주고 수익을 챙기는 임대 사업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불법 임대가 만연하고소유자와 임차인 사이에 분쟁까지빚어지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930 객실 규모의 한 콘도. 지난 2011년 완공돼 투자이...
이소현 2021년 02월 23일 -

가족공동묘지 불…향불 취급 부주의 추정
어제 오전 11시쯤 제주시 영평동 가족공동묘지에서 불이 나 잔디 천300여 제곱미터와 삼나무 10여 그루 등을 태우고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묘소에 향을 피우던 중 갑자기 주변으로 화염이 번졌다는 신고자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21년 02월 22일 -

해경, 승선인원 초과 운항한 화물선 적발
제주해양경찰서는 승선 인원을 초과해 운항한 혐의로 6천톤 급 제주선적 화물선 A호 선장 71살 이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제주와 전남 목포 노선 정기화물선인 A호는 여객 정원이 12명이지만, 어제 새벽 3시 20분쯤 목포를 출항할 당시 여객명부에 이름을 적지 않은 화물차 기사 3명을 초과로 태워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습...
이소현 2021년 02월 20일 -

해녀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올해만 2명 숨져
해마다 제주해녀 5명이 물질을 하다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물질을 하다 사고를 당한 해녀 54명 가운데, 16명이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70%로, 소방안전본부는 올들어서만 벌써 해녀 2명이 물질 중 심장마비로 숨져 지난 16일부터 ...
이소현 2021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