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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정 경보.. 항공기 결항, 지연 잇따라
다른지방 공항에 짙은 안개로 저시정특보가 내려지면서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50분 부산에서 제주로 오려던 에어부산 여객기가 결항되는 등 제주노선 항공기 20편이 취소되고 110여 편이 지연운항됐습니다. 공항공사는 내일 오전에도 다른지방 공항에 안개...
이소현 2018년 11월 25일 -

제주시, '기초질서 지키기 프로젝트' 본격 가동
제주시가 환경, 교통, 도로 3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에 나섭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시민의 힘으로 바로 세우는 행복도시'란 슬로건으로 생활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환경질서와, 불법 주정차를 없애기 위한 교통질서, 불법 노상 적치물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도로질서 등 주요 3대분야 기초질서를 확립...
이소현 2018년 11월 23일 -

제주시, '기초질서 지키기 프로젝트' 본격 가동
제주시가 환경, 교통, 도로 3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에 나섭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시민의 힘으로 바로 세우는 행복도시'란 슬로건으로 생활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환경질서와, 불법 주정차를 없애기 위한 교통질서, 불법 노상 적치물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도로질서 등 주요 3대분야 기초질서를 확립...
이소현 2018년 11월 22일 -

제주 곶자왈지대 7개 구분... 99.5제곱킬로미터
곶자왈의 정확한 면적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가 제주 곶자왈지대 실태조사 용역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열어 도내 곶자왈을 7개 곶자왈 지대로 분류하고 면적을 99.5㎢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당초 알려졌던 곶자왈 면적 106㎢ 보다 6.5㎢ 준 것으로, 제주도는 다음달까지 이같은 용역 결과를 근거로 곶자왈 보호...
이소현 2018년 11월 22일 -

제주 곶자왈지대 7개 구분... 99.5제곱킬로미터
곶자왈의 정확한 면적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가 제주 곶자왈지대 실태조사 용역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열어 도내 곶자왈을 7개 곶자왈 지대로 분류하고 면적을 99.5㎢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당초 알려졌던 곶자왈 면적 106㎢ 보다 6.5㎢ 준 것으로, 제주도는 다음달까지 이같은 용역 결과를 근거로 곶자왈 보호...
이소현 2018년 11월 21일 -

제주 건설, 관광업 부진 지속.. 소비도 둔화
건설경기가 위축되고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소비심리가 얼어붙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건축착공면적은 4만 천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줄었고, 제주를 찾는 관광객도 지난해보다 4만 명 감소했습니다. 소비심리에도 영향을 끼쳐 3분기 소비자심리지수는 102.1로 지난 분기보다 ...
이소현 2018년 11월 21일 -

(리포트) 교육행정질문 'IB 교육과정' 집중 거론
◀ANC▶ 제주도의회가 이석문 교육감을 상대로 한 교육행정질문에서, 내년부터 도입되는 IB 교육과정이 쟁점이 됐습니다. 교사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교사정원에 관한 특례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교육행정질문의 핵심 쟁점은 내년부터 도입되는 IB 교육과정이었습...
이소현 2018년 11월 21일 -

(리포트) 교육행정질문 'IB 교육과정' 집중 거론
◀ANC▶ 제주도의회가 이석문 교육감을 상대로 한 교육행정질문에서, 내년부터 도입되는 IB 교육과정이 쟁점이 됐습니다. 교사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교사정원에 관한 특례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교육행정질문의 핵심 쟁점은 내년부터 도입되는 IB 교육과정이었습니...
이소현 2018년 11월 20일 -

제주 고용률 68%.. 1년 전보다 1.9%p 하락
제주지역 고용률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도내 취업자는 37만 5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천 명 늘었지만 실업자가 4천 명 증가해 고용률은 6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p 하락했습니다. 산업별로는 농림어업이 만 명 늘었지만 건설업과 도소매, 음식업은 3천 명 줄었습니다.
이소현 2018년 11월 17일 -

제주산 양배추 하차경매 규모화된 농가 시범사업
제주산 양배추 하차경매가 소농과 고령농에 한해 1년 유예됩니다.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는 오늘 제주도청에서 원희룡지사, 양배추 생산농가들과 면담을 갖고, 고령농가와 영세농의 경우 기존 방식대로 상차방식으로 양배추를 출하하고, 규모화된 농가는 시범사업으로 하차경매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른 추가물류...
이소현 2018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