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렌터카-공항리무진 버스 충돌.. 2명 다쳐

오늘 오후 4시쯤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병악로에서 렌터카 승용차가 공항 리무진 버스가 충돌해 전복되면서 렌터카에 타고 있던 경기도 23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량들이 신호등이 없는 삼거리에서 서로 먼저 진입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라봉 비닐하우스 화재.. 680만 원 피해

오늘 오전 11시쯤 서귀포시 도순동의 한라봉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하우스 내부 2천 400제곱미터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6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열풍기에서 소리가 난 뒤 불꽃이 튀었다는 주인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술 취해 편의점에서 행패.. 20대 선원 영장 발부

제주 동부경찰서는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리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선원 22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9일 새벽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이유없이 종업원에게 물건을 집어 던지고,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렌터카-공항리무진 버스 충돌.. 2명 다쳐

오늘 오후 4시쯤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병악로에서 렌터카 승용차가 공항 리무진 버스가 충돌해 전복되면서 렌터카에 타고 있던 경기도 23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량들이 신호등이 없는 삼거리에서 서로 먼저 진입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라봉 비닐하우스 화재.. 680만 원 피해

오늘 오전 11시쯤 서귀포시 도순동의 한라봉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하우스 내부 2천 400제곱미터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6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열풍기에서 소리가 난 뒤 불꽃이 튀었다는 주인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술 취해 편의점에서 행패.. 20대 선원 영장 발부

제주 동부경찰서는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리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선원 22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9일 새벽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이유없이 종업원에게 물건을 집어 던지고,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축구는 사랑을 싣고

◀ＡＮＣ▶ 제주에서 전지훈련 중인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경기를 열었습니다. 응원을 위해 찾은 축구 팬들도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을 전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그라운드에 몰아치는 차가운 눈보라도 대표팀 선수들의 열정을 식히진 못했습니다. 제주 전지훈련의 ...

김헌 실장 검찰 송치

제주 서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커피숍에서 종업원에게 폭언을 하고 팔을 비틀어 현혐범으로 체포된 김헌 제주도 협치정책실장을 지난 금요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해 업무 방해 혐의로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피해 종업원과 업주,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 등을 1차로 불러 조사했고, 업무 방해 혐의에...

원도심 옛길 탐험

제주시 원도심 지역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제9회 제주시 원도심 옛길 탐헝 행사가 오늘, 제주시 산치천 등 원도심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가 마련한 오늘 행사는 산지천 분수광장을 출발해 남문로와 관덕로 등 제주성 안 길을 걸으며 근현대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

기관고장 선박 예인중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서귀포 남서쪽 663Km 해상에서 서귀포선적의 29톤 급 연승어선인 만진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해경 경비함에 예인됐습니다. 또 오늘 새벽 4시 반쯤에도 제주시 비양도 북서쪽 37킬로미터 해상에서 20톤 급 어선인 서창호가 스크류에 그물이 감겨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