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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출신 승무원 채용 외면
국내 항공사들이 고졸 출신 승무원 채용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 승무원 10명 중 8명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였고 고졸 이하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특히, 제주항공은 2년제 대학 출신 승무원도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
이소현 2014년 11월 30일 -

(리포트) 고기 기름에 '물' 금지
◀ANC▶ 고기를 굽다 기름에 불이 붙었을 때 물을 부었다가는 화재로 번질 수 있는데요. 담양 펜션 참사가 이런 경우였는데 음식점이나 가정집 주방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이소현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END▶ ◀VCR▶ 고기를 굽다 순식간에 번진 불로 10명의 사상자가 발...
이소현 2014년 11월 30일 -

20대 여성 목 졸라 숨지게 한 남성 긴급 체포
제주 서부경찰서는 외국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37살 김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오늘 새벽 3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모텔에서 함께 투숙했던 베트남 출신 여성 22살 A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사건 직후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며 119에 신고한 뒤, 모텔 근처에서 체포됐는데 경찰은 ...
이소현 2014년 11월 30일 -

고졸 출신 승무원 채용 외면
국내 항공사들이 고졸 출신 승무원 채용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 승무원 10명 중 8명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였고 고졸 이하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특히, 제주항공은 2년제 대학 출신 승무원도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
이소현 2014년 11월 30일 -

(리포트) 단체 회식 예약 빙자한 상습 사기 주의
◀ANC▶ 연말이 다가오면서 식당업소마다 단체예약이 많을 텐데요, 하지만 전화 예약 받을 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단체 회식을 빙자해 식당 등에 전화를 걸어 돈을 가로챈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에서 음식점을 경영하는 김 모씨는 최근 한 남성으로부터 단체회식 ...
이소현 2014년 11월 29일 -

조업일지 부실 기재 중국어선 2척 나포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낮 12시쯤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인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북서쪽 61Km 해상에서 불법 조업한 60톤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보다 앞선 오전 8시 20분쯤에도 우리측 EEZ인 차귀도 북서쪽 77km 해상에서 조업일지를 쓰지 않고 조업하던 112톤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
이소현 2014년 11월 29일 -

(리포트) 단체 회식 예약 빙자한 상습 사기 주의
◀ANC▶ 연말이 다가오면서 식당업소마다 단체예약이 많을 텐데요, 하지만 전화 예약 받을 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단체 회식을 빙자해 식당 등에 전화를 걸어 돈을 가로챈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에서 음식점을 경영하는 김 모씨는 최근 한 남성으로부터 단체회식 ...
이소현 2014년 11월 29일 -

조업일지 부실 기재 중국어선 2척 나포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낮 12시쯤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인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북서쪽 61Km 해상에서 불법 조업한 60톤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보다 앞선 오전 8시 20분쯤에도 우리측 EEZ인 차귀도 북서쪽 77km 해상에서 조업일지를 쓰지 않고 조업하던 112톤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
이소현 2014년 11월 29일 -

짙은 안개.. 평화로 사고 잇따라
평화로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낮 12시 50분쯤 제주시 애월읍 앨리시안골프장 부근 평화로에서 서귀포시에서 제주시 방향으로 달리던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혀 29살 김 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또, 짙은 안개 속에 크고 작은 접촉사고가 잇따르면서 2시간 가량 교통정체가 빚어...
이소현 2014년 11월 28일 -

LPG 충전소, 배관 교체작업하다 폭발해 1명 다쳐
오늘 아침 6시 반쯤 제주시 이도2동의 LPG 가스충전소에서 소규모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배관 교체 작업을 하던 53살 김 모 씨가 얼굴과 다리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배관에 소량의 가스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폭발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4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