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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에 미끄러져 승용차 전도.. 2명 다쳐
오늘 오전 8시 반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명월성로에서 승용차가 길 옆으로 넘어져 운전자 22살 변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났다는 승용차 운전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4년 10월 22일 -

보조금 횡령 방송사 대표 구속
제주 서부경찰서는 행사에 지원된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특수분야 방송사 대표 44살 권 모 씨를 구속하고 부인과 직원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3월 청소년과 장애인 행사를 열면서 제주도로부터 보조금을 받은 뒤 부인과 직원 명의로 만든 업체에 행사비용으로 지급한 것처럼 꾸며 1억 3천만 원을 ...
이소현 2014년 10월 22일 -

(리포트) 경찰 인력 부족.. 치안 공백 우려
◀ANC▶ 최근 제주지역 인구와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갈수록 치안수요도 늘고 있는데요. 일선 지구대와 파출소 인력은 턱없이 부족해 경찰관들이 격무에 시달리는 것은 물론 민생치안까지 흔들리고 있습니다. 경찰의 날을 맞아 이소현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ND▶ ◀VCR▶ 늦은 밤, 지구대에서 근무하던 경찰관...
이소현 2014년 10월 21일 -

제 69회 경찰의 날
제 69회 경찰의 날 기념식이 오늘 제주지방경찰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김영옥 지방청 외사계장이 다문화 가정폭력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외국인 보호와 관광도시 치안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받았습니다. 또, 박혁진 112 종합상황실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유공 경찰관 7명이 정...
이소현 2014년 10월 21일 -

민주노총, "새누리당 근로기준법 개정 철회하라"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는 오늘 정부 제주지방합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이 발의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노동시간을 연장하고 휴일수당만 없애는 개악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개정안이 노동시간을 일주일에 최대 52시간에서 60시간으로 늘리면서 휴일근로에 대한 가산임금 규정...
이소현 2014년 10월 21일 -

(리포트) 경찰 인력 부족.. 치안 공백 우려
◀ANC▶ 최근 제주지역 인구와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갈수록 치안수요도 늘고 있는데요. 일선 지구대와 파출소 인력은 턱없이 부족해 경찰관들이 격무에 시달리는 것은 물론 민생치안까지 흔들리고 있습니다. 경찰의 날을 맞아 이소현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ND▶ ◀VCR▶ 늦은 밤, 지구대에서 근무하던 경찰관...
이소현 2014년 10월 21일 -

제 69회 경찰의 날
제 69회 경찰의 날 기념식이 오늘 제주지방경찰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김영옥 지방청 외사계장이 다문화 가정폭력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외국인 보호와 관광도시 치안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받았습니다. 또, 박혁진 112 종합상황실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유공 경찰관 7명이 정...
이소현 2014년 10월 21일 -

민주노총, "새누리당 근로기준법 개정 철회하라"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는 오늘 정부 제주지방합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이 발의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노동시간을 연장하고 휴일수당만 없애는 개악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개정안이 노동시간을 일주일에 최대 52시간에서 60시간으로 늘리면서 휴일근로에 대한 가산임금 규정...
이소현 2014년 10월 21일 -

(리포트) 도내 환풍기 안전한가?
◀ANC▶ 최근 경기도에서 지하주차장의 환기구 덮개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제주지역에도 이같은 환기구들이 곳곳에 설치돼있지만 정확한 실태 파악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발생한 환기구 추...
이소현 2014년 10월 20일 -

목장 화재.. 목장 주인 화상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의 목장에서 불이 나 목장 주인 36살 정 모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억새밭 천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 씨가 절단기로 안전펜스를 자르다 불티가 바람에 날려 목장에 붙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4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