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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대모거북' 그물에 걸린 채 발견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대모 거북'이 제주에서 발견됐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어제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해안에서 그물에 감긴 채 암초 위에 있던 '대모 거북'을 발견해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대모거북은 열대와 아열대의 산호초에 서식하며, 등 껍질이 장식용으로 거래되면서 멸종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소현 2014년 08월 23일 -

(리포트) 벌초 행렬 이어져
◀ANC▶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이제 보름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제주의 전통적인 벌초시기인 음력 8월 초하루를 이틀 앞두고 조상의 묘를 찾는 벌초객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한라산 기슭의 공원묘지. 이른 아침부터 예초기 소리가 요란합니다. 예초기가 지나가자 풀...
이소현 2014년 08월 23일 -

양방언의 제주 판타지 공연
제주 출신 재일동포 2세로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음악가인 양방언의 '제주 판타지' 공연이 오늘 제주돌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바람의 땅, 바람의 여자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에서는 양방언의 해녀 환상곡이 처음으로 연주됐고, 록그룹 국카스텐과 명창 안숙선, 제주어밴드 사우스카니발의 공연도 함께 열렸습...
이소현 2014년 08월 23일 -

멸종위기종 '대모거북' 그물에 걸린 채 발견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대모 거북'이 제주에서 발견됐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어제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해안에서 그물에 감긴 채 암초 위에 있던 '대모 거북'을 발견해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대모거북은 열대와 아열대의 산호초에 서식하며, 등 껍질이 장식용으로 거래되면서 멸종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소현 2014년 08월 23일 -

(리포트) 잦은 비.. 날씨마케팅 관심
◀ANC▶ 올 여름,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비 관련 용품 판매는 급증한 반면 냉방기 수요는 크게 줄어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기후 변화가 소비에 영향을 주면서 날씨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이번 여름, 대형 마트의 최고 효자상품은 ...
이소현 2014년 08월 22일 -

가해자 공소시효 만료.. "장애인 2차 피해 우려"
제주판 도가니 사건으로 불리는 제주시내 모 아파트 장애인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 공소시효가 만료돼 처벌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결에 대해, 장애인 성폭력 피해지원 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부정적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피해자 보호에 대한 아무런 대책이 없는 상황에서 가해자들이 아...
이소현 2014년 08월 22일 -

(리포트) 잦은 비.. 날씨마케팅 관심
◀ANC▶ 올 여름,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비 관련 용품 판매는 급증한 반면 냉방기 수요는 크게 줄어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기후 변화가 소비에 영향을 주면서 날씨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이번 여름, 대형 마트의 최고 효자상품은 ...
이소현 2014년 08월 22일 -

가해자 공소시효 만료.. "장애인 2차 피해 우려"
제주판 도가니 사건으로 불리는 제주시내 모 아파트 장애인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 공소시효가 만료돼 처벌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결에 대해, 장애인 성폭력 피해지원 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부정적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피해자 보호에 대한 아무런 대책이 없는 상황에서 가해자들이 아...
이소현 2014년 08월 22일 -

(리포트) "임대아파트 분양가" 주민 집단 소송
◀ANC▶ 일반 아파트에 이어 임대 아파트의 분양가 거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파트 입주민들이 시행사가 책정한 분양가가 지나치게 높다며 소송 중이거나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3년 전, 분양된 950세대 규모의 임대 아파트입니다. 79제곱미터의 분양가는 6천 5백만 원. 입...
이소현 2014년 08월 21일 -

(리포트) "임대아파트 분양가" 주민 집단 소송
◀ANC▶ 일반 아파트에 이어 임대 아파트의 분양가 거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파트 입주민들이 시행사가 책정한 분양가가 지나치게 높다며 소송 중이거나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3년 전, 분양된 950세대 규모의 임대 아파트입니다. 79제곱미터의 분양가는 6천 5백만 원. 입...
이소현 2014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