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화물연대 경고 파업

◀ＡＮＣ▶ 세월호 참사 원인으로 화물 과적이 지목됐는데요. 화물차 운전기사들은 화물과적을 막기 위해 관련 법률안을 통과시켜달라며 하룻 동안 파업을 벌였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세월호 참사 원인으로 지목된 화물 과적. 화물차 운전기사들은 운송단가를 맞추기 위해 '갑'의 위치에 있는 운송사...

뺑소니 차량에 치여 40대 중상

어젯밤 11시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일주도로에서 41살 김 모 씨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지점 부근 CCTV 화면을 분석하는 한편,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김씨를 치고 달아는 승용차를 찾고 있습니다.

(리포트)화물연대 경고 파업

◀ＡＮＣ▶ 세월호 참사 원인으로 화물 과적이 지목됐는데요. 화물차 운전기사들은 화물과적을 막기 위해 관련 법률안을 통과시켜달라며 하룻 동안 파업을 벌였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세월호 참사 원인으로 지목된 화물 과적. 화물차 운전기사들은 운송단가를 맞추기 위해 '갑'의 위치에 있는 운송사...

뺑소니 차량에 치여 40대 중상

어젯밤 11시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일주도로에서 41살 김 모 씨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지점 부근 CCTV 화면을 분석하는 한편,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김씨를 치고 달아는 승용차를 찾고 있습니다.

(리포트) 자치경찰단 '두 집 살림'

◀ＡＮＣ▶ 전국적으로 유일한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최근 새로운 청사를 마련했는데요. 일부 부서는 여전히 옛 청사에 남겨놓는 두 집 살림을 하는 바람에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 아라동의 옛 제주보호관찰소를 리모델링한 제주도 자치경찰단의 신 청사입니다. 교통...

(리포트) 자치경찰단 '두 집 살림'

◀ＡＮＣ▶ 전국적으로 유일한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최근 새로운 청사를 마련했는데요. 일부 부서는 여전히 옛 청사에 남겨놓는 두 집 살림을 하는 바람에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 아라동의 옛 제주보호관찰소를 리모델링한 제주도 자치경찰단의 신 청사입니다. 교통...

<데스크>주말, 장맛비

제주는 오늘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내린 비의 양은 마라도 13mm를 비롯해 성산포 11, 서귀포 9.5, 고산 8.2mm 등입니다. 제주지방에는 내일까지 20에서 60mm, 산간에는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해상에는 안개가 끼고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됩...

(리포트) 해녀학교 인기.. 외국인도 물질

◀ＡＮＣ▶ 제주해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 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지만 갈수록 해녀가 줄고 있습니다. 해녀의 명맥을 잇고 해녀 문화를 알리기 위해 6년 전 문을 연 한수풀 해녀에 외국인과 결혼이주여성이 참여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태왁에 몸을 의지하고 바다를 향해 ...

해파리 쏘임 사고 잇따라

피서철을 맞아 해파리 쏘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2시쯤 제주시 협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대구시 38살 유 모 씨 등 2명이 해파리에 쏘여 응급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지난달말에는 국내 미기록종인 관 해파리에 10여 명이 쏘여 물놀이가 일시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어제 곽지...

도내 해변 야간 개장

제주도내 4개 해수욕장이 오늘부터 야간 개장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삼양과 함덕, 이호, 협재 해수욕장이 오늘(12일)부터 밤 10시까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야간 조명시설과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안전 요원을 배치합니다. 또, 서귀포시 표선 해비치해변도 야간에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