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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119 앱으로 신고
◀ANC▶ 지금까지는 유선이나 무선전화로 119 신고를 하다 보니 위치 파악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위치 정보를 알려주는 기술이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4월, 중산간에서 고사리를 꺾던 60대 여성이 길을 잃었습니다. 119에 구조를 요청했...
이소현 2014년 06월 19일 -

사찰 화재.. 전기적 화재 무게
제주서부소방서는 어제 한림읍 사찰 화재가 전기적 요인 때문인 것으로 보고 전기 배선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냈습니다. 또, 50년 된 목조 건물이어서 천장에서 자주 비가 샜다는 관리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화재로 법당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4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
이소현 2014년 06월 19일 -

멸종위기종 연산호 훼손 심각.. 해군, 영향 없다더니
미국과 영국, 일본의 해양전문가들과 국내 환경단체로 구성된 합동조사팀이 지난 11일부터 사흘동안 제주해군기지 수중환경을 조사한 결과, 서건도 주변 바다의 연산호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고, 침전물로 뒤덮이는 등 심각하게 훼손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강정등대와 해군기지 서방파제 사이 조류가 매우 약해지고...
이소현 2014년 06월 18일 -

사찰 화재.. 전소
오늘 오후 5시 50분쯤 제주시 한림읍 모 사찰에서 불이 나 건물 200여 제곱미터를 모두 태웠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큰 불길은 20여 분 만에 잡혔지만, 사찰이 목조 건물로 지어진데다 기와지붕이 무너져 내려 잔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
이소현 2014년 06월 18일 -

트럭 충돌.. 운전자 1명 숨져
어제 낮 12시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 교차로에서 1톤 트럭과 덤프 트럭이 충돌해 1톤 트럭을 몰던 53살 오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신호를 지키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4년 06월 18일 -

(수정) 여름해변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지정
제주해경과 서귀포해경은 이번 주말부터 도내 해수욕장이 개장함에 따라 해수욕객의 안전을 위해 해변에서의 수상레저활동을 금지합니다. 금지구역은 모두 12곳으로 수상 오토바이와 모터보트 등 수상 레저기구는 수영경계선으로부터 10미터 안팎에서 이용할 수 없고, 어길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이소현 2014년 06월 18일 -

멸종위기종 연산호 훼손 심각.. 해군, 영향 없다더니
미국과 영국, 일본의 해양전문가들과 국내 환경단체로 구성된 합동조사팀이 지난 11일부터 사흘동안 제주해군기지 수중환경을 조사한 결과, 서건도 주변 바다의 연산호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고, 침전물로 뒤덮이는 등 심각하게 훼손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강정등대와 해군기지 서방파제 사이 조류가 매우 약해지고...
이소현 2014년 06월 18일 -

사찰 화재.. 전소
오늘 오후 5시 50분쯤 제주시 한림읍 모 사찰에서 불이 나 건물 200여 제곱미터를 모두 태웠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큰 불길은 20여 분 만에 잡혔지만, 사찰이 목조 건물로 지어진데다 기와지붕이 무너져 내려 잔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
이소현 2014년 06월 18일 -

트럭 충돌.. 운전자 1명 숨져
어제 낮 12시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 교차로에서 1톤 트럭과 덤프 트럭이 충돌해 1톤 트럭을 몰던 53살 오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신호를 지키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4년 06월 18일 -

(수정) 여름해변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지정
제주해경과 서귀포해경은 이번 주말부터 도내 해수욕장이 개장함에 따라 해수욕객의 안전을 위해 해변에서의 수상레저활동을 금지합니다. 금지구역은 모두 12곳으로 수상 오토바이와 모터보트 등 수상 레저기구는 수영경계선으로부터 10미터 안팎에서 이용할 수 없고, 어길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이소현 2014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