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ＡＮＣ▶ 새해맞이에 나섰던 소방관이 심장마비로 쓰러진 50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목숨을 구했습니다. 사망 원인 가운데 심장질환이 두번째로 많아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과 교육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새해 첫 해돋이를 구경하던 김승언 소방사와 전직 소방...

(리포트)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ＡＮＣ▶ 새해맞이에 나섰던 소방관이 심장마비로 쓰러진 50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목숨을 구했습니다. 사망 원인 가운데 심장질환이 두번째로 많아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과 교육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새해 첫 해돋이를 구경하던 김승언 소방사와 전직 소방...

(리포트)2014년 개막..해맞이 인파 몰려

◀ＡＮＣ▶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천 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남) 새해 첫날인 오늘, 제주도내 해맞이 명소마다 첫 해돋이를 보려는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여) 해맞이에 나선 사람들은 장엄한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빌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

해돋이 구경하다 50대 심장마비 일으켜

오늘 아침 8시쯤 제주시 화북1동 별도봉에서 해돋이를 구경하던 이 동네 52살 고 모 씨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습니다. 고씨는 사고 직후 소방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해경청, 총경 인사발령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3일자로 경무과장에 류재남, 상황담당관에 전현명, 서귀포 해양경찰서장에 채광철 총경을 임명했습니다. 한편, 김도준 경무과장은 국방부 장기교육에 들어갔고 정봉훈 서귀포서장은 해수부 치안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리포트)2014년 개막..해맞이 인파 몰려

◀ＡＮＣ▶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천 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남) 새해 첫날인 오늘, 제주도내 해맞이 명소마다 첫 해돋이를 보려는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여) 해맞이에 나선 사람들은 장엄한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빌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

해돋이 구경하다 50대 심장마비 일으켜

오늘 아침 8시쯤 제주시 화북1동 별도봉에서 해돋이를 구경하던 이 동네 52살 고 모 씨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습니다. 고씨는 사고 직후 소방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해경청, 총경 인사발령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3일자로 경무과장에 류재남, 상황담당관에 전현명, 서귀포 해양경찰서장에 채광철 총경을 임명했습니다. 한편, 김도준 경무과장은 국방부 장기교육에 들어갔고 정봉훈 서귀포서장은 해수부 치안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현직경찰관 전경대원 구타 파문

서귀포경찰서는 전경대원을 구타한 혐의로 현직 해양경찰관인 31살 한 모 경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 경장은 지난 달 8일 서귀포시 모 해경파출소에서 함께 근무하는 20살 이 모 전경대원을 업무시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며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직경찰관 전경대원 구타 파문

서귀포경찰서는 전경대원을 구타한 혐의로 현직 해양경찰관인 31살 한 모 경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 경장은 지난 달 8일 서귀포시 모 해경파출소에서 함께 근무하는 20살 이 모 전경대원을 업무시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며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