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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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돌풍.. 비 그친 뒤 더 추워져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 산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밤 돌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새벽까지 해안지역에는 30에서 70mm, 산간에는 최고 120mm의 비가 오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면서 내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 경보가 내려지면서 ...
이소현 2013년 11월 24일 -

(리포트) 아듀, 마지막 홈경기
◀ANC▶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경남 FC에 아쉽게 졌습니다. 제주는 올 시즌 상위권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관중 동원에서는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마지막 홈 경기에 나선 제주와 2부 리그 강등위기에 몰린 경남의 대결, 양 팀 합쳐 파울이 ...
이소현 2013년 11월 24일 -

교차로 교통사고 잇따라.. 10명 다쳐
오늘 오후 1시쯤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 부근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화물차가 충돌해 38살 임 모씨 등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점멸 신호등만 있는 교차로에 차량들이 서로 먼저 진입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어젯 밤 11시쯤에도 서귀포시 남원중학교 부근 교차로에서도 렌터카와 택시가 충돌해 5...
이소현 2013년 11월 24일 -

길 잃은 숲길 탐방객 11시간 만에 구조
숲길 탐방에 나섰다 길을 잃은 40대 관광객이 11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마을공동목장 인근 도로에서 서울시 강남구 42살 김 모씨가 길을 잃고 헤메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됐습니다. 김씨는 어제 오후 4시쯤 사려니 숲길 탐방에 나섰다 길을 잃었습니다.
이소현 2013년 11월 24일 -

갯바위 낚시꾼 고립사고 잇따라
오늘 오후 5시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안도로 부근 갯바위에서 제주시 애월읍 53살 변 모 씨 등 낚시꾼 3명이 고립됐다 해양경찰에 구조했습니다. 또, 오후 4시 반쯤에는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의 갯바위에서 제주시 45살 손 모씨 등 낚시꾼 2명이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이소현 2013년 11월 24일 -

서귀포해경, 기관고장 선박 구조
오늘 아침 7시 반쯤 서귀포시 남쪽 46킬로미터 해상에서 서귀 선적의 9톤급 연안복합 어선인 동화호가 기관 고장을 일으켰다며 해양경찰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보내 동화호를 서귀포항으로 예인했고, 선원 6명은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소현 2013년 11월 24일 -

(리포트) 난방기구 화재 '빨간불'
◀ANC▶ 이른 추위에 난방기구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안쓰던 난방기는 미리 점검하고 사용할때 조심하는 것이 화재 예방의 지름길입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3층짜리 다세대 주택 건물 벽면이 검게 그을리고, 2,3층의 유리창은 절반 가량 ...
이소현 2013년 11월 21일 -

(리포트) 난방기구 화재 '빨간불'
◀ANC▶ 이른 추위에 난방기구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안쓰던 난방기는 미리 점검하고 사용할때 조심하는 것이 화재 예방의 지름길입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3층짜리 다세대 주택 건물 벽면이 검게 그을리고, 2,3층의 유리창은 절반 가량 ...
이소현 2013년 11월 21일 -

(리포트) 나눌수록 커지는 이웃사랑
◀ANC▶ 해마다 이맘때면 추워진 날씨만큼이나 겨울나기에 마음까지 차가워지는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는 적지 않은데요. 평소 마음 한켠에 간직했던 이웃 사랑의 마음을 행동으로 옮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 여든 일곱의 안춘자 할머니. 차가운 물줄기에 설겆이를 하며 ...
이소현 2013년 11월 20일 -

(리포트) 나눌수록 커지는 이웃사랑
◀ANC▶ 해마다 이맘때면 추워진 날씨만큼이나 겨울나기에 마음까지 차가워지는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는 적지 않은데요. 평소 마음 한켠에 간직했던 이웃 사랑의 마음을 행동으로 옮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 여든 일곱의 안춘자 할머니. 차가운 물줄기에 설겆이를 하며 ...
이소현 2013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