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가스폭발 현장감식

제주시 오등동 가스폭발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오늘 오전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합동으로 정밀 감식을 벌였습니다. 오늘 오전 현장에 도착한 국과수 감식관들은 경찰과 함께 잠겨 있지 않은 중간밸브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가스차단장치에 대해 집중 조사했습니다. 또, 집안에 쌓인 가스가 폭발하게 된 직접...

불법 사설경마 알선 50대 구속

제주지방경찰청은 불법 사설경마를 알선해주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제주시 연동 55살 배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배씨는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70여 차례에 걸쳐 송모씨 등 6명에게 6억2천여 만 원을 입금하도록 한 뒤, 다른 지방에서 열리는 경마 마권을 구입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3 명예훼손 첫 공판(리포트)

◀ＡＮＣ▶ 4.3희생자를 폭도라고 주장한 우익 인사를 대상으로 4.3 유족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공판이 오늘 열렸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법정 앞에 4.3 유족들이 차분하게 앉아 재판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4.3 유족들은 지난 1월 이모 목사가 4.3희생자 만3천564명이 폭...

4.3 명예훼손 첫 공판(리포트)

◀ＡＮＣ▶ 4.3희생자를 폭도라고 주장한 우익 인사를 대상으로 4.3 유족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공판이 오늘 열렸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법정 앞에 4.3 유족들이 차분하게 앉아 재판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4.3 유족들은 지난 1월 이모 목사가 4.3희생자 만3천564명이 폭...

빌라에서 가스 폭발(리포트)

◀ＡＮＣ▶ 오늘 오후 제주시 오등동의 한 빌라에서 LP가스가 폭발해 건물 일부가 부서졌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제주시 오등동 한 빌라 2층에서 LP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폭발로 철제 현관문이 구겨진 채 무너져 내렸고, 천장...

환경영향평가 비리 수사 발표(리포트)

◀ＡＮＣ▶ 환경영향평가 비리 사건과 관련해 뇌물을 주고 받은 교수와 전문가, 골프장 사업자 등 모두 16명이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환경영향평가 제도에 허점이 많다며 이런 비리를 막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지방검찰청은 환경영향평가 비리 ...

빌라에서 가스 폭발(리포트)

◀ＡＮＣ▶ 오늘 오후 제주시 오등동의 한 빌라에서 LP가스가 폭발해 건물 일부가 부서졌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제주시 오등동 한 빌라 2층에서 LP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폭발로 철제 현관문이 구겨진 채 무너져 내렸고, 천장...

환경영향평가 비리 수사 발표(리포트)

◀ＡＮＣ▶ 환경영향평가 비리 사건과 관련해 뇌물을 주고 받은 교수와 전문가, 골프장 사업자 등 모두 16명이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환경영향평가 제도에 허점이 많다며 이런 비리를 막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지방검찰청은 환경영향평가 비리 ...

양용찬열사 17주기 추모제 기자회견

'제주사랑 민중사랑 양용찬열사 추모사업회'는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빈곤한 철학으로 무장한 지방정부가 '제주다움'을 파괴하는 선봉장이 되어가고, 거짓평화의 논리로 제주공동체의 평화마저 깨뜨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추모사업회는 양용찬 열사의 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오늘부터 8일까...

공무집행방해 50대 여인 구속

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시 남원읍 53살 양모 여인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양씨는 지난달 13일 서귀포경찰서를 찾아가 자신이 고소장을 제출해 놓고도 그런 사실이 없다며 경찰관을 때리고 기물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