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소각시설 폐쇄로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이 모두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제주도는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퇴직자 52명 중
정년을 초과한 5명을 제외한 47명이
동복소각장과 개인업체 등에
재취업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노정협의체를 구성해
완전고용을 이끌어냈고 공공사업장의
민간위탁 종료로 실직자가 발생하면
고용안정을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