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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21회 방선문 축제 열려

제21회 방선문축제가 

오늘(27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시 오라동 방선문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방선문축제는 

선현들이 풍류를 즐기던 방선문을 알리고

사라져가는 전통과 풍류를 알리는 행사로, 

제주목사 행차 재연과 숲길 걷기 등의 

행사가 진행됩니다. 


방선문은 봄철 철쭉꽃이 만개해 

선비와 문인들이 풍류를 즐겼던 곳으로, 

영주십경 중 하나인 '영구춘화'로 꼽히며

지난 2013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에 지정됐습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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