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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 농민회, 불법 농지취득 의심 43건 찾아내

제주지역에서 체험농장을 빙자한 투기성 농지취득이 의심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됐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지난 7월 이후 불법 농지취득 의심사례를 신고 받아 분석한 결과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의 43건은 소유주가 부동산이거나 외지인들이라며 체험농장 조성을 빙자한 쪼개기 방식의 농지취득이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자료를 제주도에 제출하고 고발 등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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