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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관광객 감소, 소비심리 고용 위축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됐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전달보다 10.9 포인트 하락한 87.5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방문 관광객 수는 내국인 관광객이 크게 줄면서 1년 전보다 51% 가량 감소했습니다.

12월 취업자수는 서비스업 부진이 심화되면서 1년 전보다 만 천 명 줄었고, 고용률은 67.1%, 실업률은 2.3%를 기록했습니다.
현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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