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해상에서
표류하던 다이버 5명이 구조됐습니다.
어제(1일) 오후 4시쯤
가파도 북동쪽 1.8㎞ 해상에서
다이버 5명이 표류하다
30여 분 만에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건강에 이상이 없어 귀가 조치됐는데,
다이빙을 하다 출수했지만
선박을 발견하지 못해 표류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