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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한국 녹색혁신의 날 개막‥"기후위기 대응"

제13회 한국 녹색혁신의 날 행사가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막했습니다.


세계은행과 기획재정부, 제주도가 

모레(6일)까지 주최하는 행사에는

전 세계 녹색성장 전문가 600여 명이 참여해 

기후위기에 대응한 

디지털 혁신 등을 논의합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제주는 2035년까지 

아시아 최초로 탄소중립을 달성해 

기후위기 극복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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