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인 조국혁신당 정춘생 국회의원이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서울시당 위원장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정 의원은
지난 14일부터 이틀동안
서울시당 주권당원 만 천여 명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절반 이상이 투표에 참여해
98.4%의 찬성률을 기록했습니다.
정 의원은 수락연설에서
모든 열정과 노력을 서울시당 재건과
윤석열 탄핵에 쏟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