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국제 미술 전시인 제주비엔날레가
어제(26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83일 동안 제주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제주비엔날레는
'표류'를 주제로
국내·외 14개국 3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회화, 설치, 영상,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와 매체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제주비엔날레와 연계해
제주도립미술관과 제주현대미술관,
문화예술공공수장고 등에서
전시 행사와 워크숍 등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