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와 정서적 원인 등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학생들을 위해
올해부터 대안교육이 이뤄집니다.
탐라교육원은
다음 달부터 학기당 20명씩 40명을 대상으로
도내 중학생 대상 꿈샘학교를 개설해
맞춤형 대안교과 수업과 일대일 상담,
가정과 공동체와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이뤄지는
고교생 대상 꿈샘학교 외에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이번이 처음이며,
다음 달 3일까지 정시와 5월 수시를 통해
학생을 모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