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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태풍 '타파' 북상...해녀축제 취소

제17호 태풍 '타파'가 제주를 향해 북상함에 따라, 제주도는 내일과 모레 예정됐던 제주해녀축제를 취소했습니다.

다만, 오늘 오후 해녀 어업 보전 포럼과 전국 해녀 교류행사가 예정대로 진행됐고, 해녀의 날 기념식은 내일 오전 해녀박물관에서 열립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도 제주수학축전을 내일 하루만 진행하고 일요일 일정은 취소했습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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