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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해녀 13명에게 명인·명장 헌정패 수여

한평생 거친 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해온 대상군 해녀 13명이

명인, 명장에 선정됐습니다.



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는

오늘, 국립제주박물관에서 헌정식을 열고

모슬포수협 하모어촌계 김원옥 해녀 등

13명에게 명인과 명장 헌정패를 수여했습니다.



협회는 제주해녀문화 보전과 전승을 위해

물질 경력이 최소 50년 안팎의 원로나

은퇴 해녀 중에서 '대상군 명인'을 선정하고,

활동 중인 상군 해녀 중에

'대상군 명장'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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