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야외활동 안전사고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최근 5년 동안 교통과 수난 사고 등
야외활동으로 인한 인명 사고의 28.2%가
휴가철인 7월에서 9월 사이에 집중됐다며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한편, 전체 수난사고의 78.3%가
휴가철 바다나 해수욕장에서 발생했으며,
연령별로는 40대에서 60대 환자가
35.1%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