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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배전협력업체 운영 축소 반발..시가 행진

한전 협력업체 배전 노동자들이

배전협력업체 운영 축소에 반발하며,

시가 행진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한국전력이 발표한

2025년 협력업체 운영 제도 변경으로

계약 업체 수가 9곳에서 7곳으로 줄면,

긴급 돌발 공사의 신속 대응이 어려워지고

노동 강도가 높아져

사고 위험이 커진다고 우려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의

안정적인 전기공급 대책 마련과

배전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쟁취할 것이라며,

오늘까지 연차 투쟁을 진행하고

주말과 야간 돌발대기를

전면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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