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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2회 4.3영화제 이틀째 행사 열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제주4.3영화제에서

4.3과 저널리즘 세션이 진행됐습니다.



 제주시 연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제 이틀째 행사에서는

제주MBC 김찬년, 김현명 기자가 제작한

남겨진 아이들을 비롯해 4편의 다큐멘터리가

상영됐습니다.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열려

지역 언론 기자와 PD들의 4.3에 대한 시각과

취재기 등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24일까지 계속되며

국가폭력과 민간인 학살에 대한 다양한 영화와

다큐멘터리들이 상영됩니다.









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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