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의료기관과 보건진료소가 협력해
내년부터 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원격 협진 사업을 벌입니다.
제주도는
제주대병원과 제주의료원, 안덕의원,
남원의원 등 도내 11개 의료기관과 함께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도내 48개 보건진료소에서
화상 시스템을 통해
전문의의 원격 진료와 함께
약 처방 등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