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교통사고가
2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에 따르면
음주 운전자 연령대는
20대가 23.3%로 가장 많았고,
발생 시간은 모임과 술자리가 많은
토요일 저녁 8시에서 밤 10시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한편, 최근 5년 동안 제주에서
음주운전 사고 천606건이 발생해
26명이 숨지고, 2천5백여 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