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교수들도 시국선언에 동참하며
김건희 특검 수용과
국정쇄신을 촉구했습니다.
제주지역 대학교수 75명은
시국 선언문을 내고 윤석열 정부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명품 가방 수수와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한
철저하고 투명한 조사를 위해
김건희 특검을
즉각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헌정 질서가 심각하게 훼손되는
현재 상황이 크게 우려된다며,
대통령과 그 가족이
사법 체계 근간을 뒤흔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