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없이 영업한 여행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여행 업체 154곳을 지도 점검해
사무실을 갖추지 않은 업체 19곳을 적발하고
시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관광진흥법상
여행업을 할 때는
반드시 사무실을 갖춰야 하며,
어기면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