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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아침)문섬 훼손 관광잠수함 업체 현장 실사 나

천연기념물 문섬 일대 암반과 법정 보호종 산호를 훼손해 논란이 일었던 관광 잠수함에 대한 현장 실사가 진행됩니다. 문화재청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늘 (12월 1일) 서귀포 문섬 일대를 방문해 이 관광 잠수함 업체에 대한 현장 실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의 운항 허가 기간이 올해 말로 종료되는 가운데, 문화재청은 이번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이후 운항 여부를 심의할 계획입니다.
김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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