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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지역 소비자 심리 3개월 연속 하락

 제주지역 소비자 심리가

3개월 연속 나빠졌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5.4로 전달보다 0.4포인트 떨어졌고,

지난 8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반면, 전국 소비자 심리지수는

101.7로 전달보다 1.7포인트 올랐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제 상황을 바라보는 심리가

낙관적으로 분석되는데,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7월 101.5를 기록한 이후

1년 3개월째 기준치 아래를 밑돌고 있습니다.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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