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3분기 출생아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동향 통계에 따르면
3분기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74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감소했고,
올해 누적 출생아 수도 2천397명으로
전년보다 3.6% 줄었습니다.
출생아 수가 줄면서 3분기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전년 대비 0.05명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