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이번 달 소비자 심리지수는 95.5로
지난달보다 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생활형편 전망과 소비지출 전망은
106으로 3포인트 오른 반면,
향후경기 전망은 73으로 3포인트 하락해
경기 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100.7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