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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도청 일원에 '도민의 숲' 조성

제주도청 일원에 도민의 숲이 조성됩니다.

제주도는

도청 녹지공간과 삼다공원 사이의 도로를

보행자 전용도로로 바꾸고

하나의 공원으로 통합해

플리마켓과 축제 등 문화행사장과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해

올해 안에 기본계획안을 마련한 뒤

2026년에 본격적인 공사를 할 계획입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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