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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화북 주상복합용지 입찰가격 낮췄지만 또 유찰

장기간 팔리지 않고 있는

화북상업지역 주상복합용지 매각이

또 실패했습니다.



제주시는

주상복합용지 입찰가격을

927억 원에서 857억 원으로 낮추고

상업용지 6곳과 함께 입찰에 부쳤지만

7곳 모두 유찰됐습니다.



주상복합용지는

지난해에도 9차례나 유찰됐는데

제주시는 다음 달에 다시 입찰을 부치기로 했고

수의계약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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