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산 제주 감귤의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농협 제주본부에 따르면
전국 5개 도매시장에서
노지온주 감귤 5kg의 가격은
만8천300원으로 전년 대비 9%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월평균 판매가도
지난해 11월 만 2천300원에서 이달들어
만8천300원 대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해산 노지 온주 감귤은 관측조사에서
모두 36만 톤 생산 될 것으로 추정됐는데
현재까지 33만 톤 정도가 유통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