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물질 하던 80대 해녀 숨져..모터보트 전복

오늘(12일) 오전 11시 10분쯤

서귀포시 법환동 앞바다에서

물질을 하던 80대 해녀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물질을 하던 해녀가

물 위로 떠오르지 않았다는

신고내용 등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10시쯤에는

제주외항 근처 바다에서

모터보트가 뒤집어져

승선원 3명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승선원들은 해경에 구조돼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높은 파도에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항섭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