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문화재 조사 현장 토사 붕괴 사고 경찰 수사

문화재 표본 조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안전조치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노동자와 사업주 등을 상대로
토사 붕괴를 막기 위한
안전조치 작업을 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반쯤
제주시 구좌읍에서
문화재 조사를 하던 작업자 2명이
흙더미에 깔려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스스로 탈출한 70대 남성은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이따끔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