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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2~3월 높은 기온 예보‥'벌마늘' 피해 우려

마늘이 자라는 2월과 3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여

벌마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벌마늘은

마늘이 계속 자라면서 굵어지지 않고

여러 개로 나뉘거나

새순이 솟아나는 2차 생장 현상인데,

제주지역에서는 지난해

마늘의 58%에서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벌마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료를 지나치게 많이 주지 말고

거름도 2월 상순까지 권장량만 쓰라고

당부했습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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