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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금융포용정책 확대‥내년 26억 원 지원

제주도는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금융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금융포용정책을 확대하기로 하고

내년에 금융포용기금 26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천국 최초로 시행한

청년 대상 정책서민금융 이자차액 보전 사업을

내년부터 모든 도민으로 확대합니다.



올해는 저신용 청년 천600여 명에게

5억 2천600만 원을 지원했으나

내년에는 18억 원을 투입해

6천 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빛나는 제주 청년희망 대출’을 출시해

내년부터 연소득 4천500만 원 이하의 청년에게

1인당 최대 천만 원, 최장 3년 상환 조건으로

1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합니다.




송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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