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를 시작하는
각급 기관, 단체의 시무식이
잇따라 열렸습니다.
제주도는
당초 제주도문예회관에서
대규모 시무식을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규모를 축소해
도청에서 간소하게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새해 도정 운영의 방향을
수평적 조직문화의 정착과 창조적 진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의회도
오늘 오전 청사에서 시무식을 열었는데
이상봉 의장은 민생경제 회복과
도민생활 개선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