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을 저장하고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대규모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제주시 한림읍에 조성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11월까지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일대 4천여㎡ 부지에
10메가와트 규모의 배터리 설치 사업을
승인했습니다.
10메가와트는
5천에서 만 가구에 1시간 동안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